당신만 모르고 있는 주유소의 비밀! 이제 속지 마세요!!

주유를 할 때마다 소비자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이득을 취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.

주유소 사장님만 아는 숨겨진 비밀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.

1. 주유 카드 적립을 위해 리터 단위로 넣어라?

 

의심:

5만 원/7만 원 같이 금액 단위로 주유하면 주유량이 금액에 맞춰 주유되고, 적립카드도 리터당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고 명시되어 소수점으로 나오는 주유량은 절사 되어 포인트를 손해를 본다.

 

진실:

카드사 적립은 주유 시 결재한 금액을 당일 고시되는 평균 휘발유/경유 가격 (오피넷) 기준으로 나누어 몇 리터 인지 추정하여 계산하고 적립 또는 할인을 해주는 방식으로써, 몇 리터를 넣었든 얼마를 넣었든 어차피 금액 기준으로 계산되기에 리터 또는 원 단위를 선택하는 것이 큰 의미는 없습니다. 

 

2. 원 단위로 주유하면 주유량에서 손해다?

의심:

주유 영수증을 보면 원 단위 주유 시, 주유량이 30L / 40L처럼 딱 떨어지지 않고, 29.568과 같이 소수점 3자리 까지 나와 4자리 이하는 왠지 모자라게 주유되는 느낌.

 

진실:

- 최대 손해량 / 회 = 0.0009L (소수 4째 자리 최대숫자)

- 평균 휘발유 가격 / L = 1,705원 (2024년 5월) 

 

- 1회 손해 금액 = 1.705 x 0.0009 = 약 1.54원

 

- 얼마나 손해?

1주일에 1번 주유 시 (52주/년) = 1.5 x 52 = 약 79.8원 / 년

 

* 결론

1년 동안 생활에서 100원만 아끼면 주유소에서 손해 본 금액을 커버할 수 있음!

 

3.  천 원 단위 끊김? 리터 단위 끊김?

의심:

가득 주유하고 마무리에 천 원 단위 끊김 또는 리터 단위 끊김 화면이 나오면,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?

 

진실:

그냥 주유건을 걸면 됩니다.

굳이 선택 버튼을 눌러서 추가 주유 할 필요 없이 주유건을 걸어 마무리하면 현재 금액이 결제됩니다.

 

이상 주유소 사장님만 알던 주유소의 비밀이었습니다.